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산죠노 하루히메 (문단 편집) === 15권 === 심층에서의 가혹한 경험으로 자다가 벌떡 벌떡 잠이 깨버리는[* 주변을 걱정시키지 않기 위해 심층에서 5분 쪽잠 자던 영향이라고 대수롭지 않게 말하지만 실은 살짝 악몽을 꿀 정도로 트라우마 증세를 보이고 있다. 벨은 시간이 해결해줄 거라면서 삯히는 중.] 벨의 방에 찾아와서 잠들 때까지 손을 잡아주거나 영웅담 책을 읽어주는 등 벨을 보살폈다. 이때 하루히메가 밤중에 벨의 방에 찾아온 이유가 유곽에서 손님이 자다가 뒤척일 때도 있고 자는지 깨 있는지 신경 써야 한다고 배웠다고... 벨에게 이 말을 들은 벨프는 릴리나 헤스티아 님한테 절대 말하지 말라고 충고해줬다(...). 하루히메도 모험의 결과 마법 효과의 증폭과 마인드 소비를 줄여주는 소소하지만 내실 있는 스킬을 발현했다. 그러나 하루히메의 경우에는 위계승화의 효과가 강화되고 구중구천의 약점인 대량의 마인드 소비를 커버해주는지라 종래의 다섯 명에서 마법을 걸 수 있는 대상자가 더 늘어날 수도 있기 때문에 소소하기만한 스킬은 아니게 됐다. 던전 상층에서 몬스터에 대응하기 위한 전투 훈련을 하는데 매우 소질이 없다. 고블린 상대로 지팡이를 휘두르다가 제풀에 넘어진다든가 공격할 때 눈을 감는 말도 안 되는 버릇이 있어서 이래 저래 고생한다. 아이샤는 이슈타르 파밀리아 때도 저 녀석은 답이 없어서 포기했다며 그냥 영창 훈련이나 시키는 게 낫다는 의견을 표했지만 누구보다 하루히메가 발목을 잡고 싶지 않다는 의지로 전투 훈련을 하겠다고 나섰으며 다른 단원들도 함께 싸울 수 있다는 것에 가치를 두고 있어서 하루히메의 훈련은 계속 이어질 듯. 그래도 마지막에 아슬아슬하게 코볼트의 공격을 흘려내고 때려서 기절시키는 걸 보면[* 마치 타케미카즈치가 가르쳐준 것 같은 동작이라고 한다. 사실 원정 전에 마법 훈련을 해서 정신이 혼미한 상황에도 타케 신에게 체술을 배웠다. 다만 미코토 등과는 달리 토대부터 다르니 자기 몸을 지키는 거 위주로 배운 모양.] 정말 답이 없어 보이진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